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인 가운데
일부 산업 현장에서 운송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운반차량을 이용할 수 없어
생산된 신차 2천여 대를 직접 몰아
광주 평동 출하장과 장성 물류센터로 개별 운송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3천 5백여 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이번 파업에서 노동자들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품목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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