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동*서부권 주요 도시 관광객 규모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주요 관광지점을 방문한 관광객이
9월 말 현재 563만 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여수시는 9월 말 8백만 명, 10월 말에는 천만 명을
돌파하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천만 관광객을 회복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 전남의 인기 관광지점
10곳 가운데 6곳이 여수*순천으로 나타났고,
담양과 구례 3곳, 서부권은 목포해상케이블카만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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