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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수 부인, '군비 지원' 해외교류사업 동행 논란

김진선 기자 입력 2022-11-09 20:50:05 수정 2022-11-09 20:50:05 조회수 2

강진원 강진군수 부인이 군비로 진행하는

해외 교류사업에 동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전액 군비를 지원해 국제우호도시 교류단을

베트남에 4박 5일 일정으로 파견했는데

교류단에 군수 부인이 포함돼 부적절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강진군은

간호사 경력이 있는 군수 부인이 의료봉사를 위해

교류단에 참여했고 체제비는 여행사에

개인비용으로 입금했는데 군 행정처리 과정에서

착오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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