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등 중부지방에서 폭우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남부지역의 가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내린 비로
전남의 농업용 저수지 평균 저수율은 49%로
평년대비 77% 수준까지 상승했지만,
6개월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63%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진도와 완도, 화순에서
용수공급 제한과 비상급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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