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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현직단체장 대부분 컷오프 통과(R)

문연철 기자 입력 2022-04-20 08:00:08 수정 2022-04-20 08:00:08 조회수 8

◀ANC▶

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가

21개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경선이 실시되는 지역은

국민참여경선으로 실시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시장 경선 후보자는

현 김종식 시장과 강성휘 전 도의원이

컷오프를 통과했고 조요한 전 시의원은

탈락했습니다.



무안군수는 김대현 현 의장과

이정운 전 의장, 강병국 군의원이

통과했고 최옥수 전 무안군산림조합장은

컷오프됐습니다.



영암군수 경선은

현 전동평 군수와 배용태 전 행정부지사,

우승희 전 도의원이 3파전으로 치르고

전동호 전 도청 건설교통국장은 탈락했습니다.



신안군수 경선 후보자는

현 박우량 군수와 박석배

전 유통공사 상임감사,

김행원 전 목포시청 과장이 컷오프를

통과했고 천경배 예비후보는 탈락했습니다.



강진군수는 현 이승옥 군수와

강진원 전 군수, 서채원 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경선 후보자로 결정됐습니다.



함평군수는 현 이상익 군수와

김경자 전 도의원 간 경선 대결로 압축됐고

이석형 전 군수는 컷오프됐습니다.



장흥군수는 김성 전 군수와

곽태수 전 도의원이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진도군수 경선은

이재각 전 충북지방병무청장과

박인환 전 선관위 사무처장 2파전으로

치르고 나머지 3명은 컷오프됐습니다.



완도군수는 현 신우철 군수와

김 신 전 군의원, 지영배 전 도청 국장,

신영균 전 완도군 미래해양사업단장

4자간 대결로 결정됐습니다.



해남군수는 현 명현관 군수가

단수 추천됐습니다.



공관위는 심사중인 담양군수를 빼고

전남 21개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를

확정 지었습니다.



단수 추천된 해남군을 뺀 20개 지역은

권리당원 50%, 안심번호 선거인단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으로

공천 후보를 결정하게 됩니다.



단 3인 이상 경선을 치르는

강진과 완도 지역은

1차 경선에서 과반 득표가 없을 경우

2인 결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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