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등 각종 SOC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국토 최남단 해남지역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해남군에 따르면
보성과 해남, 목포 임성을 잇는
남해안철도가 내년 개통되면 해남군 계곡면에
역사가 들어서는 등 철도길이 열리게 됩니다.
또, 광주와 해남, 완도간 고속도로 건설사업
2단계인 강진 작천에서 해남 북평 구간이
지난 1월 국토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됐으며
국도 77호선 해남 화원과 신안 압해도 도로공사도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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