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하루 동안 코로나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서는 등 주말 동안 전남지역의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는
목포시 천 41명을 최고로
여수시 8백 33명, 순천시 8백41명 등 모두
5천 7백여명이 발생했고
오후 5시 기준 4천 8백 43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연령 별로는
60대 이상 21%를 차지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화순지역 병원과 여수지역 학교, 요양원 등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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