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됐습니다.
해당 농장은
오리 약 1만8천마리를 사육하고 있는데
방역당국은 의심 사례가 발생한 어제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농장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의 방역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지난해 가을 이후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46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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