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등 전남지역에서도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토요일인 어제 자정까지
무안 8명, 여수 4명, 순천 2명, 담양 4명, 영암 4명 등
모두 25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18명은 기존 확진자의 가족들이나
지인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에서는 병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어제 하루 52명이 확진판정을 받는 등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