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법 제정 이후,

관련 조례와 시행령 제정을 앞두고

도민 의견 수렴과 자문을 위한

전남도 실무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남도는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시행령 반영 건의사항과

합동위령제 개최 장소,

관련 조례 제정 등에 대한

각 지역과 주체별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이 자리에서 지역 전문가들의 참여 확대와

피해선고 방법과 절차 등에 대한

지역내 의견 개진, 올해 추념행사 여수 통합 개최를

건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