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고하도 해상 데크 연장 작업을 마치고
탐방객들에 개방했습니다.
목포시는 지난달까지
기존 해안 데크 반대방향으로 738m를 연장해
전체 길이 1818m의 산책로를 조성하고
16m 길이의 스카이워크 구간도
2곳을 설치하는 등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특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당초 1.8m의 보행로 폭을 2m로 확장하고
방호형 난간과 안전표지판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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