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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노조, 다음 달 2일 총파업 예고

입력 2021-08-26 17:04:25 수정 2021-08-26 17:04:25 조회수 1


코로나19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보건의료노조가 의료인력 확충을 요구하며
다음달 2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ㆍ전남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업무량은 폭증하고 있지만
의료인력의 소진과 탈진, 이탈이 속출하고 있다"며
보건복지부에 공공의료 확충을 촉구했습니다.

파업이 이행되면 강진과 목포 등 전남지역 6곳
공공의료원이 필수유지업무 인원을 제외하고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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