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2주째 계속되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올해 현재까지 74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영암, 곡성, 함평 등 98개 농가에서
닭과 오리 등 가축 3만 6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실내외 무더위쉼터를
확대, 정비하는 한편 오는 9월까지
폭염 비상대비체제를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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