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2021년 임단협 미타결을 이유로
전면파업을 결의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6일부터 이틀 동안
경고성 부분파업을 진행한데 이어
오는 26일부터 광주*곡성*평택 등
3개 공장에서 전면파업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우리사주 1천만원 분배와
광주공장 이전계획안 제시 등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고,
사측은 원재료 상승 등으로
영업적자가 누적돼
추가 지급여력이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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