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과 장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천 53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양에서는 앞서 여수 확진자와 접촉한
직장인이 기침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고
확진됐으며, 장성에서도 확진 판정을 받은
황룡면장과 접촉한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남에서는 75세 이상 어르신과 취약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도민 9.84퍼센트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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