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교육부의 교원능력개발평가 강행 방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5점 척도로 교사들을 줄 세우는
형식적인 교원평가는 교원 전문성 신장의
실효성을 담보하지 못하고
오히려 교사들의 업무부담과 교단 갈등만
야기해 결과적으로 그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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