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신재생에너지와 축사 시설의

인허가 요건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암군은

태양광 발전시설과 축사 인허가 등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는데

태양광 발전시설의 도로와의 이격거리는

100m 이내에서 500m 이내로 상향되고

경지정리가 완료된 우량농지 또는

집단화된 토지에는 축사가 제한됩니다.



한편 이같은 강화된 관련 조례 개정을 두고

지역사회 내에서 찬반이 엇갈리고 있어

내일(27) 개회하는 영암군의회 임시회

조례안 상정 여부와 군의회의 심의 결과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