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지난 6일
민주당 서울시장 유세장에 다녀왔던
담양의 민주당 사무소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의 담양사무소 여직원의
남편에 이어 홍보실장, 수행비서, 당원 부부 등
6명이 확진된 상태이며, 이개호 의원도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입니다.
지난 6일 이개호 의원의 지역구인
담양*영광*장성*함평에서는 당원 33명이
서울을 찾았으며, 일부는 담양에서 7명이
식사를 해 방역수칙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94명으로
1천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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