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나주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976명으로 늘었습니다.
목포에서는
충남의 한 대학에 다니는 20대가
기숙사 방을 함께 쓴 동료가 확진되면서
밀접 접촉자로 통보되자 가족의 차량을 이용해
목포로 이동한 뒤 검사를 통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목포 확진자의 도내 별도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곡성과 나주에서도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들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