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20대 남성이
고향인 화순을 방문했다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전남의 누적 확진자가 914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남성이 서울 거주지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보고, 화순에 사는 가족 접촉자
3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벌인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에서는 현재까지 9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가운데 지역감염이 841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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