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 속에 지역에서 문화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함평자동차극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함평자동차극장은
개장 52일만인 지난 주말,
누적 관람대수가 2천대를 돌파했으며
이번 주에는 한인 가족의 미국 정착기를
그린 영화 '미나리'와 액션 영화인
'고질라 대 콩'을 상영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함평엑스포공원 황소주차장 일원에
대형스크린 2개를 설치하고
지난 1월 28일 함평자동차극장을 개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