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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17개 목욕장 종사자 등 선제적 진단검사

김양훈 기자 입력 2021-03-15 07:55:05 수정 2021-03-15 07:55:05 조회수 0

전라남도가
목욕장 코로나19 점검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경남에서 목욕장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발생이 잇따름에 따라 도내 417개 목욕장
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늘(15)부터
선제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코로나19 4차 유행을 방지하고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28일까지로 2주간 연장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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