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 현역 의원들 가운데
민주당 무안영암신안 서삼석 의원이 후원금을 가장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020년도 국회의원 후원회 후원금 모금액'에 따르면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 중
서삼석 의원이 3억 3백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여수 갑 주철현 의원이 1억 3천 2백만 원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전남지역은
목포 김원이 의원 1억 5천만 원,
고흥보성장흥강진 김승남 의원
1억 4천 4백만 원,
해남완도진도 윤재갑 1억 5천만 원,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2억 9천 9백만 원
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