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봄처럼 포근했던 날씨를 보였던
전남 지역에 또 다시 맹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전남지역의 최저기온은
곡성 영하 5도 등 오늘보다 10도 정도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 10시부터
영광,곡성,장성, 함평 등 전남 4개 군에
한파특보를 내렸으며
이번 한파가 오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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