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새조개 채취관련 고소에 대해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장흥군은
경남 남해에 사는 A 씨가
장흥군 요청으로 바다에 자망을 설치하고
해녀를 투입했지만 이후 장흥군의
입장 번복으로 금전상 손해를 보았다는
주장에 대해 장흥군은 A 씨에게 자망설치를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새조개 채취 전체 수익금의
15% 보장 약속을 받았다는 A 씨의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앞으로 장흥군과 관계 공무원 명예를 실추시킨
행위에 대해 강력히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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