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고병원성 AI 확산방지 강화..전남 9건 발생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2-31 21:15:07 수정 2020-12-31 21:15:07 조회수 0


전라남도가 연말연시
고병원성 AI 확산방지 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리농장 통제초소를 통한
축산차량 통제와 소독을 강화하고,
계열사 방역이 미흡할 경우 살처분보상금을
감액하고 과태료부과, 정부보조사업 배제 등의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일 영암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뒤
나주, 장성, 구례, 곡성 등 모두 9건이
발생했고, 모두 186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양현승 stormyhs@mokpo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