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이 영산강 간척지에 추진중인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암군은
대상부지인 영산강 4지구 3-1공구는
전국 최고의 우량농지여서
태양광발전사업으로
자연경관이 훼손되서는 안된다며
의회, 사회단체 등과 함께 법의 테두리 내에서
총력 저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업시행자인 SK E&S는
2GW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세차례 사업설명회를 개최했으며
50여명과 토지 임대차 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