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의 오리농장에서
AI 항원이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23) 구례군 용방면의 오리농장 2곳에서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히고,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는 한편
이 곳에서 사육중인 오리 3만 2천마리를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영암과 나주 등의 오리농장에서 6건의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순천만과 함평 고막원천 등
야생조류에서도 4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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