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을 중점 육성한 지 17년 만에
유기농 인증면적이 무농약 인증면적을
앞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도내 유기농산물 인증면적은
2만 2787ha로, 역대 처음으로
무농약 인증면적 2만 1780ha를 앞질렀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업 경쟁력 강화 정책에 집중하고
전국 최초로 유기농 명인 지정,
유기농 종합보험 지원 등 차별화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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