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민속씨름단 소속 선수들이
제3차 민속리그 2020평창 평화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와 금강장사를 차지했습니다.
장성우 선수는
증평군청 윤성희 선수를 3대 0으로 누르고
백두장사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최정만 선수는 정석진 선수를 누르고
금강장사를 차지했습니다.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 2017년 창단 이후
이번 대회까지 26차례 장사를 배출하고
전국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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