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자치단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서울 성북구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정받은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47개 지자체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지정됐고 전남에서는
광양시,순천시,장흥군이 포함됐습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만 18세 미만 아동이 충분한 권리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지방도시가 지정되는데
현재 100여개 지자체가 인증을 받기 위해
추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