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비상 상황 속에
강진군청 공무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강진군청 A 팀장은
지난달 27일 새벽 2시쯤 술을 마시고
강진군 성전면의 한 도로 변에 차를 세우고
있다 주민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A 씨는 혈중알콜농도 0.10% 수치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강진군은 수사결과 통보를 받으면 A 씨를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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