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남이 인구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와 재활용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의 국정감사 소식 김윤 기자입니다.
◀ＥＮＤ▶

국회 오영훈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교통사고 사망자는
인구 10만명 당 16.5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사고건수와 부상자수도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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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의원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최근 5년간 실시한
자원조성사업에서 지침에도 없는 '트리톤블록'
2만 5천개를 수의계약을 통해
특정업체에 특혜를 준 뒤 바다에 투척했다며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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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의원은
수협중앙회장이 본인과 가족 소유 선박 등을
담보로 334억 원 대출을 받았고, 적용된 금리도
최저 0.9%라며 어업인의 정서는 물론 이해충돌
여부도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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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갑 의원은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쓰레기 보관,관리,폐기는
손을 떼고 수거만 담당하면서
육지로 올라온 해양쓰레기가 산처럼 쌓이고
있다며 수거처리와 재활용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mbc뉴스 김 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