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가 노후됐지만
교체 규정이 명확히 없습니다.

광주전남 영세 자영업자 비중은 전국 평균에
비해 높은 반면 영업이익은 바닥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의 국감소식 김양훈기자입니다.
◀ＥＮＤ▶

광주전남지역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10대 가운데 9대가 설치된지 5년 이상된
노후장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강선우 의원은 CCTV 점검관리와
교체주기를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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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양향자 의원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 영세 자영업자 비중은
각각 28.2%와 27.4%로 전국평균에 비해 높지만
자영업자 연평균 영업이익은
광주 28.5%, 전남 24.7%로 전국 평균 31.1%에
비해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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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부적합 판정을 받은 광주전남지역
가로등과 신호등은 2553개에 달하지만
현재 94.6%가 수리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돼
있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해당설비 개보수가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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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에서
정규직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36.4%인 반면
비정규직은 8.2%에 그치는 등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육아휴직 사용에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