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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취약지역에 '찾아가는 산부인과' 운영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0-16 08:05:38 수정 2020-10-16 08:05:38 조회수 7


전라남도가
산부인과가 없어 진료를 받지 못하는
임산부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을 강화합니다.

현재 전남에서는 영암과 신안,
곡성과 장성 등 4개 군에 산부인과가 없는
상태로 목포시의료원이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 차량을 매월 2차례씩 운영하고,
분만 산부인과와 외래 산부인과 8곳에
해마다 28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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