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올 한해는 코로나19와 태풍 등으로
농민과 소상공인 등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요.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길 바라는
이들의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ＥＮＤ▶

◀ＩＮＴ▶ 김장엽 / 상인
(직원) 월급도 지금 못 주고 있고 가게 문도
닫을 지경인데 앞으로 손님 좀 많이 왔으면
고맙겠습니다. 소상공인들이 너무 힘들어요.
국가에서 소상공인 살리기 위해서 많이 투자를 하고 계시는데 조금 더 지원을 해주면 고맙고 감사하겠습니다."

◀ＩＮＴ▶ 정미선/농민
기상여건이 안 좋을때 노지 무화과와
하우스 무화과가 품질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시설하우스 무화과가 훨씬 품질이 좋아요.
고품질 무화과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시설하우스 확대 등 더 많은 지원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ＩＮＴ▶ 이경호/농민
금년에는 태풍과 비가 많이와서 힘들게 지은
농산물이 피해가 많습니다. 정부에서 농산물
조사를 해서 많은 지원을 해줘서 농민이 즐겁게
살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