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1930년대 시문학파 동인으로 활동했던
김현구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현구문학상 첫 수상자로
소설가 송하훈 씨가 선정됐습니다.
송하훈 씨의 장편동화 '치원 황상'은
다산 정약용의 1호 제자인 치원 황상의
일대기를 어린이의 관점에서 그려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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