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소규모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전남형 초중통합학교 설립이 추진됩니다.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오늘(1) 월례회의에서 면 단위 30~40명 이하의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통합하는 새로운 개념의
초중통합학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2021년 1학기에 초중통합학교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9월 1일자로 20개 학교를 지정해
준비한 뒤 2022년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