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 시비와 관련해
광주전남에서 십여건의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보성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던 버스기사와 실랑이를
벌이던 50대 남성이 승객과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것을 비롯해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난 5월 이후 광주에서 9건,
전남에서 8건의 사건이 접수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대중교통과 다중이용시설에만 적용되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를
지난 23일부터 모든 장소로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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