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보건당국의 명령을 어기고
자가격리 장소를 이탈한
65살 A 씨와 23살 B 씨 등 2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2주 동안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무단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지금까지 자가격리조치 위반자 5명이
고발됐으며 모두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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