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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 서남해안 명품 숲 조성 3,750억 원 투입

신광하 기자 입력 2020-05-13 21:14:32 수정 2020-05-13 21:14:32 조회수 3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의 서남해안 섬숲 생태복원사업이
올해 신규 국고사업으로 선정돼,
오는 2029년 까지 총 3천 750억 원이
투입됩니다.

사업대상은 서해안 영광을 시작으로
남해안 광양까지 16개 시군 63곳의
섬 지역을 중심으로 세 가지 유형의 테마숲을 복원·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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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제1차 에너지기술개발' 공모사업에서
2건이 선정돼 국비 14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5G적용 ㎿급 태양광발전소
원격 지능형 운영·유지보수 기술개발·실증'과
'굴뚝 폐열 활용 스마트팜 연계 운영
기술개발'로 사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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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 목포시가
주관하는 '수산·식품 창업·컨설팅과정'이 개설돼 오는 25일까지 2주간 진행됩니다.

과정을 마친 16명에게는 1인당 최대 천만 원의 창업비용이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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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전남 대표 특산물인
장흥 한우·키조개·표고버섯으로
맛과 건강을 자랑한 '한우삼합 떡갈비'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흥 한우삼합은 2016년 향토산업으로
선정됐으며, 국도비 17억 원 등
모두 3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육가공시설·판매장 등이 설치됐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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