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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코스모스 만개.. 관광객 발길 이어져

김양훈 기자 입력 2019-10-30 21:13:30 수정 2019-10-30 21:13:30 조회수 0


고하도가 각종 가을꽃이 만개하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고하도 목화단지 2만 8천제곱미터
부지에는 코스모스가 활짝 피고
목화밭이 조성돼 장관을 이루면서
해상케이블카 탑승객 등 하루 천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내년 상반기까지 고하도에
목화체험장과 목화정원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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