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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보이스피싱' 7년 간 534억원 피해

입력 2019-10-07 08:29:35 수정 2019-10-07 08:29:35 조회수 0


광주·전남 지역의 전화금융사기 피해액이
7년간 534억 원에 달하는 것을 드러났습니다.

무소속 장병완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동안 전화금융사기는
광주에서 천826건이 발생해
3천168명을 검거했고,
피해액은 256억 원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은 7년동안 2천867건이 발생해
2천 777명을 검거했으며,
278억 원의 피해액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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