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일선 학교에
친일 잔재가 광범위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대학교수와 민족문제연구소 등
전문가 그룹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전수조사한 결과 도내 153개 학교에서
일제 양식 석물과 친일음악가 작곡 교가 등
모두 168건의 친일잔재가 확인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29일 남도소리울림터에서
학교내 친일잔재의 실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