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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훈 시의원, 징계안 표결 앞두고 '억울' 호소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8-09 21:14:19 수정 2019-08-09 21:14:19 조회수 0


동료 여성 시의원에 대한
지속적인 성희롱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김 훈 목포시의원이 기자회견을 하고
억울함을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알려진 것과 달리
자신은 김수미 의원에게
성희롱 발언을 하지 않았고,
민주당 전남도당이 제대로 소명기회도
주지 않고 제명처리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목포시의회는
윤리특위를 열고 징계수위를 결정한 뒤,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징계안을
최종 표결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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