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곳곳에 쌓여있는
3만2천t의 불법 쓰레기가
올해 말까지 모두 처리될 전망입니다.
환경부는 올해 1월 전수조사로 확인된
전남지역 불법 폐기물 쓰레기 6만여t 가운데, 지금까지 74.7%인 2만4천2백t을 처리했고,
나머지 쓰레기를 올 연말까지
행정대집행 형태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방치 폐기물은
올해 1월 전수조사로 확인된 분량만
120만 3천t에 달하고, 7월 말기준으로
55만t이 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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