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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 감찰 착수 나흘만에 이례적 '대기발령'

김양훈 기자 입력 2019-08-07 08:04:13 수정 2019-08-07 08:04:13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이
'갑질' 의혹이 불거진 경찰 고위간부를
감찰에 착수한지 나흘만에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대기발령 조치를 내려
해당 경찰이 구체적으로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감찰결과가 주목됩니다.

A 경정은
최근까지 부하 직원들에게
부당한 지시를 하는 등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지방경찰청은 감찰이 진행중이어서
구체적인 비위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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