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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육 공공성 강화 위해 직접 지원 줄여야

신광하 기자 입력 2019-07-09 08:05:00 수정 2019-07-09 08:05:00 조회수 0


어린이 보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는
20인 미만의 보육시설에 지원되는
직접비를 줄이고 교사 인건비 등
2차 지원이 바람직 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길용 의원은
특히 가정어린이집 원장의
교사 겸직 해제 여부는 보육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원장의 기본 인건비 보전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보육시설은
모두 천2백14곳으로,
이중 5인 이상 20인 미만을 보육할 수 있는
가정 어린이집은 4백여 곳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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