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근린공원 대규모 아파트 건립에 대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설명회에 나선 서희건설 측은
천8백여 세대를 19층 정도로 짓는다는 계획을
수정해 인근 아파트를 피해 청호중까지
7백여 세대를 배치하고
나머지는 천주교 공동묘지 쪽으로 배치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목포시는
이같은 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해 공원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의자문을 받아 오는 9월까지 제안서
수용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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