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시인이자 수필가인 유헌씨가
다산 정약용의 아내 홍씨가 귀양지의 남편에게 신혼의 다홍치마를 보낸것을 소재로 한
2번째 시집 '노을치마'를 출간했습니다.
유헌 시인은 월간문학과
한국수필 등을 통해 등단한 시인이자 수필가로 강진군도서관 상주작가로 활동하며
목포대 평생교육원에서 시조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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